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여담 (문단 편집) === '''반면교사: 2012년 롬니의 캠페인''' === 2012년 롬니의 전략은 요약하자면 기존의 공화당 빨간주를 전부 확보하고 2008년에 오바마에게 석패한 인디애나 노스 캐롤라이나도 되찾은 다음, 2012년 당시 경합주 BIG3로 꼽히던 플로리다,오하이오,버지니아를 모두 신승한다. 그럼 선거인단 266명이 된다. 위스콘신(10명), 네바다(6명), 아이오와(6명), 뉴햄프셔(4명) 4개주에서 1곳만 빼오면 된다. 민주당 경합우세에 가까운 위스콘신은 지역 하원의원 [[폴 라이언]]을 러닝메이트로 올리면 빼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위스콘신에서 약 7% 차이로 패배하면서 헛된 시도가 되었다.) 대략 이런 식이었다. 즉 뚜렷한 세부 목표는 없는 흐릿한 전략이었다. 게다가 경합주 BIG3를 모두 이기는 것도 쉽지 않은 목표였고, 셋 중에서 하나만 구멍이 생기면 패배로 갈 가능성도 아주 높았다.(결과적으로는 전부 패배했다. 오하이오는 약 3%차, 플로리다는 약 1%차, 버지니아는 약 4%차) 특히 플로리다를 패배할 경우에는 BIG3외에 나머지 경합주 4곳을 전부 이겨도 270명이 안된다. BIG3를 전부 이긴다해도 나머지 경합주 4곳 중에서 어느 1곳도 만만한 곳이 없었다. 그리고 2016년의 트럼프처럼 열성적인 지지층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점도 약점이었다. 반면 트럼프는 정치적 올바름을 무시하며 충성도가 높은 열성적인 지지층을 늘려갔고, [[러스트 벨트]] 지역에서 전통적인 경합주 오하이오에 추가로 위스콘신 정도나 타겟으로 잡은 롬니와 달리 러스트 벨트 전역을 공략목표로 삼는(러스트 벨트 외에도 미네소타, 뉴멕시코까지 공략했었다. 이 쪽은 결국 패배했지만) 공격적인 전략으로 결국 성공했다. 또한 유색인종 득표율도 예상보다 높았다.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공격으로 히스패닉 지지율이 20% 미만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으나, 실제 [[http://edition.cnn.com/election/results/exit-polls/national/president|CNN 출구조사]]를 보면 히스패닉 29%, 아시안 29%, 흑인 8%, 그 외의 인종 37%의 지지율을 기록하여, 히스패닉 27%, 아시안 20%, 흑인 6%이었던 2012년 [[밋 롬니]]보단 대체적으로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